[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손나은
손나은
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핑크 초롱은 정은지와 손나은에게 쏠리는 인기에 대해 “언제든지 기회는 오기 마련이고 그 기회는 자신이 잡는 거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나은은 “솔직히 에이핑크를 ‘정은지와 아이들’ ‘손나은 그룹’이라고 칭하는 댓글들을 보면 너무 속상하다. 빨리 오고 늦게 오고의 차이일 뿐 모두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라고 속깊은 마음을 전했다.

현재 에이핑크 멤버들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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