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상류층 가정의 딸로 알려진 에이미의 집 내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9년과 2012년 모 방송을 통해 서울 한남동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에이미가 공개한 빌라는 입구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었다. 또한 화장실 3개와 찜질방, 자동문이 설치된 주방 등을 갖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대사관 사람들이 많아 경비가 어쩔 수 없이 철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미는 자신이 재벌 2세라는 소문에 대해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 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이어 “주변 친구들도 나와 비슷했다” 며 “친구들집 거실에 차가 전시돼 있고 주말이면 한강 가서 보트를 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오후 에이미의 법무법인 리인터네셔널은 “에이미에 해한 출국명령이 내려졌고 집행정지가 기각됐지만, 이는 에이미에 대한 출국 명령 처분이 위법한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SBS 방송화면
에이미는 지난 2009년과 2012년 모 방송을 통해 서울 한남동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에이미가 공개한 빌라는 입구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었다. 또한 화장실 3개와 찜질방, 자동문이 설치된 주방 등을 갖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대사관 사람들이 많아 경비가 어쩔 수 없이 철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미는 자신이 재벌 2세라는 소문에 대해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 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이어 “주변 친구들도 나와 비슷했다” 며 “친구들집 거실에 차가 전시돼 있고 주말이면 한강 가서 보트를 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오후 에이미의 법무법인 리인터네셔널은 “에이미에 해한 출국명령이 내려졌고 집행정지가 기각됐지만, 이는 에이미에 대한 출국 명령 처분이 위법한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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