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해 1인시위를 하는 김제동을 반박한 윤서인의 과거 웹툰내용이 논란이 되고있다.
웹툰작가 윤서인은 지난 3월 11일에 그가 연재하는 만화 ‘조이라이드’에서 빅맥지수를 언급한 내용을 게재했다. 이어 “한 시간 일하고 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느냐”라며 “5580원(빅맥 세트 가격) 이하 세트가 충분히 존재할뿐더러 정 먹고 싶으면 둘이 가서 단품 햄버거를 나눠 먹어도 되지 않느냐”는 식의 내용을 담았다.
또 “몽구스 밥버거, 김해자 도시락, 웬만한 우동, 짜장면 등 조금만 찾아봐도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가 있는데 왜 굳이 브랜드 거품에 로열티까지 붙은 7000원짜리 미국 버거 세트를 딱 한 시간 일해서 먹어야 하느냐”라는 식의 내용을 만화에 담았다.이에 ‘논점을 이탈한 논리’로 누리꾼, 특히 청년들 사이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웹툰작가 윤서인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정몽준 후보가 당선되면 치킨을 사겠다’라고 블로그에 게재해, 공직선거법 115조 위반으로 신고당한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윤서인 웹툰 캡쳐
웹툰작가 윤서인은 지난 3월 11일에 그가 연재하는 만화 ‘조이라이드’에서 빅맥지수를 언급한 내용을 게재했다. 이어 “한 시간 일하고 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느냐”라며 “5580원(빅맥 세트 가격) 이하 세트가 충분히 존재할뿐더러 정 먹고 싶으면 둘이 가서 단품 햄버거를 나눠 먹어도 되지 않느냐”는 식의 내용을 담았다.
또 “몽구스 밥버거, 김해자 도시락, 웬만한 우동, 짜장면 등 조금만 찾아봐도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가 있는데 왜 굳이 브랜드 거품에 로열티까지 붙은 7000원짜리 미국 버거 세트를 딱 한 시간 일해서 먹어야 하느냐”라는 식의 내용을 만화에 담았다.이에 ‘논점을 이탈한 논리’로 누리꾼, 특히 청년들 사이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웹툰작가 윤서인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정몽준 후보가 당선되면 치킨을 사겠다’라고 블로그에 게재해, 공직선거법 115조 위반으로 신고당한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윤서인 웹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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