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수진
박수진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수진이 ‘스타 인생극장’ 출연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슈가 출신 박수진은 지난 2010년 1월 10일 방송된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 황정음 편 2부에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박수진은 배우 고준희, 황정음의 일반인 친구들과 황정음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수진은 “정음 언니와 처음 만난 게 내가 중학교 3학년, 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04년 황정음의 슈가 탈퇴 당시 아무도 말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수진은 “자기 선택인데 우리를 위해서 있어달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정음은 “이야기는 했었는데 제가 선택한 거니까 말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것도 없었다”면서 “그땐 너무 어렸다”고 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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