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표창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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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협박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G12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표창원은 이 날 방송에서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 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표창원은 “실제로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딸에게 수상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말하며 과거 아찔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밖에도 범죄 없는 세상에 대한 G12의 뜨거운 토론은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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