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길바닥에 주저앉아 절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9회에서는 끝없이 몰아치는 가혹한 시련에 괴로워하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서 무언가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한 듯 굳은 표정을 하고 있는 은수와 형우(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를 막고 길바닥에 웅크려 앉아 두려움의 절규를 쏟아내고 있는 은수와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형우 역시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전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당 장면은 지난 22일 어린이 대공원에서 촬영했다. 이날 최강희는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 속에서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신은수의 비극을 온몸으로 그려냈다. 그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말투와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얼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 측은 “9, 10회에서는 재벌가 곳곳에 넓게 퍼져있던 지뢰들이 하나하나씩 터질 예정이다. 숨 쉴 틈 없이 파격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메이퀸픽쳐스
2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9회에서는 끝없이 몰아치는 가혹한 시련에 괴로워하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서 무언가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한 듯 굳은 표정을 하고 있는 은수와 형우(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를 막고 길바닥에 웅크려 앉아 두려움의 절규를 쏟아내고 있는 은수와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형우 역시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전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당 장면은 지난 22일 어린이 대공원에서 촬영했다. 이날 최강희는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 속에서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신은수의 비극을 온몸으로 그려냈다. 그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말투와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얼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 측은 “9, 10회에서는 재벌가 곳곳에 넓게 퍼져있던 지뢰들이 하나하나씩 터질 예정이다. 숨 쉴 틈 없이 파격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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