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슬기
박슬기
박슬기가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던질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박슬기는 ‘심술쟁이 불독녀’로 등장해 1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박슬기의 등장에 판정단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슬기는 “11년 전에 팔도모창대회에 나갔다. 어렸을 때부터 음반을 내는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철은 “왜 음반을 안 냈느냐”며 박슬기의 노래실력을 칭찬했고, 박슬기는 “음반 내주세요”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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