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백진희를 알아봤다.
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을 찾아낸 이홍도(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길을 걷던 중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에 가게됐다. 초등학교에 가서 금사월의 연락처를 알아낸 이홍도는 금사월의 집에 전화를 했고 한지혜(도지원)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한지혜는 자신을 오월이라 말하는 이홍도를 의심하며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
전화를 마친 후 이홍도는 자신의 딸과 마주쳤고 병아리를 ‘오월이’라 부르는 딸에게 “그 이름을 누가 지었느냐”고 물었다. 이홍도의 딸은 “리어카 아줌마가 지어주셨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 이름이 오월이고 자신은 사월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홍도는 ‘금주임의 이름이 사월이면 금사월?’이라고 속말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을 찾아낸 이홍도(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길을 걷던 중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에 가게됐다. 초등학교에 가서 금사월의 연락처를 알아낸 이홍도는 금사월의 집에 전화를 했고 한지혜(도지원)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한지혜는 자신을 오월이라 말하는 이홍도를 의심하며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
전화를 마친 후 이홍도는 자신의 딸과 마주쳤고 병아리를 ‘오월이’라 부르는 딸에게 “그 이름을 누가 지었느냐”고 물었다. 이홍도의 딸은 “리어카 아줌마가 지어주셨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 이름이 오월이고 자신은 사월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홍도는 ‘금주임의 이름이 사월이면 금사월?’이라고 속말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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