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루나
루나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선보인 핼러윈데이 코스튬이 주목을 받고 있다.

루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의 첸, 샤이니의 키와 SM 핼러윈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한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첸은 동그란 안경을 끼고 영화 ‘해리포터’ 속 해리포터로 완벽 변신했다. 키는 패스트푸드점 마스코트인 맥도날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운데 선 루나의 코스튬이 인상깊다. 루나는 영화 ‘매드맥스’의 워보이로 변신, 민머리 분장과 짙은 다크서클, 입가와 쇄골에 그려진 상처까지 재현해내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루나는 SM 핼러윈파티 ‘이상한 나라’에서 수많은 선후배 연예인들을 제치고 코스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가 속한 그룹 에프엑스는 최근 네 번째 정규앨범 ‘포월즈(4 Wall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에프엑스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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