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응팔
응팔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에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따뜻하게 봐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응답하라 1988′ 포스터를 게재했다.

30일 오전 CJ E&M 측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첫 방송 일주일 전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라는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 이름하여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로, 이문세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이 더해질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는 ‘응답하라 1988’ 시청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1988년, 그 시절의 영웅과 잊을 수 없는 사건, 사고가 담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에서 왁자지껄하게 살아가던 다섯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성동일, 이일화 가족, 김성균-라미란 가족과 그 외 가족들의 주요 캐릭터 소개는 물론,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 혜리,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