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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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설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올리려다 올림. 예쁘다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주인공 앨리스로 분장해 있다. 핼러윈 파티 답게 잔혹동화 콘셉트로 재해석한 듯 피칠갑을 한 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철은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은 영국 유아 프로그램 ‘텔레토비’의 뽀로 분했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및 아티스트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9일 핼러윈 파티 ‘이상한 나라’에 참여해 각자의 분장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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