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포를 때리며 맹활약한 가운데, 이대호와 방송인 노홍철의 인증샷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노홍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 길 도착한 제주 감귤 택배.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 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이대호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이대호의 볼을 꼬집으며 유쾌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대호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무사 1루 0-0 상황에서 이대호는 야쿠르트 선발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노홍철 SNS
노홍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 길 도착한 제주 감귤 택배.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 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이대호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이대호의 볼을 꼬집으며 유쾌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대호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무사 1루 0-0 상황에서 이대호는 야쿠르트 선발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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