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백성들의 피폐한 삶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는 분이(신세경)가 자신과 마을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은 사연을 고백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성계는 “오로지 변방에서 왜구와 싸워왔다”면서 “그동안 죽어간 내 병사, 동지, 백성들의 피로 무엇을 이루었던 말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백성들은 갈수록 피폐해져만 간다”고 이인겸(최종원), 길태미(박혁권), 홍인방(전노민) 삼인방에 대해 분노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