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김민경이 식욕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김민경에게 “요즘 식욕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경은 “가을이라 그런지 식욕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김민경은 “가을은 말도 살찌게 한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우리라고 안 찌면 안되니까, 배신감이 드니까 식욕이 생기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지만 민경 씨는 말이 아니지 않냐”고 반박하자, 김민경은 “돼지도 쪄야하지 않냐. 중요한 건 겨울이면 다시 빠진다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김민경 페이스북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김민경에게 “요즘 식욕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경은 “가을이라 그런지 식욕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김민경은 “가을은 말도 살찌게 한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우리라고 안 찌면 안되니까, 배신감이 드니까 식욕이 생기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지만 민경 씨는 말이 아니지 않냐”고 반박하자, 김민경은 “돼지도 쪄야하지 않냐. 중요한 건 겨울이면 다시 빠진다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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