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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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신곡 ‘일주일’의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거의 1년 반만에 돌아오게 되었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만족스럽습니다. 내 뜻대로 할 수 있도록 일년이 넘도록 오랜시간 기다려 준 회사의 배려에도 감사드리며 같은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앨범 곧 나온다던 긴 거짓말의 종지부”라는 글로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일주일’은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비프리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기고는 27일 자정 신곡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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