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폭식증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아이유는 “나는 모 아니면 도라서 ‘절식’ 아니면 ‘폭식’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 지금은 폭식을 안 하려고 스스로의 룰을 만들었다. 하루 한 끼는 정말 먹고 싶은 걸 먹고 만끽하려 한다”며 “요즘은 아주 사소한 일도 피부로 느껴진다. 늘 불안했고 무기력증에 빠져 있었다. 토할 때까지 음식을 먹다 건강도 나빠져 병원 치료도 받게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폭식증이 다 낫지 않았다.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나니 스스로 먹는 게 허락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아이유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폭식증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아이유는 “나는 모 아니면 도라서 ‘절식’ 아니면 ‘폭식’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 지금은 폭식을 안 하려고 스스로의 룰을 만들었다. 하루 한 끼는 정말 먹고 싶은 걸 먹고 만끽하려 한다”며 “요즘은 아주 사소한 일도 피부로 느껴진다. 늘 불안했고 무기력증에 빠져 있었다. 토할 때까지 음식을 먹다 건강도 나빠져 병원 치료도 받게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폭식증이 다 낫지 않았다.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나니 스스로 먹는 게 허락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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