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기태영 유진
기태영 유진
배우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아내 유진을 칭찬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KBS2 ‘별난며느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 대해 “유진이 아이에게 정말 잘 한다. 촬영 끝나고 새벽에 와도 아이 돌볼 것 다 본다. 슈퍼맘 같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태영은 “내가 3-4개월 아이를 봤는데 육아가 체질에 맞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촬영이 끝나면 대학원 준비 및 아이도 열심히 키우고, 아내 외조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보약도 챙겨주고 최선을 다하는 남편과 아빠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의 모습이 최초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유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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