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퐁당
퐁당
떠오르는 신예 진기주-안효섭이 ‘퐁당퐁당 러브(LOVE)’에 캐스팅 확정을 지었다.

MBC 단막 특집극 ‘퐁당퐁당 러브’ (극본/연출 김지현)는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파이팅의 드라마로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비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이다.

진기주는 2015년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 밝고 명랑한 매력이 가득한 박승현역으로 출연해 개성강한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안효섭은 2015년 데뷔, 187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드라마 데뷔 전 예능 출연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퐁당퐁당LOVE’는 학습된 무기력, 불안한 미래를 가진 젊은이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고 사랑하게 되며, 자신의 삶이 진정 원하는 바에 대해 스스로 묻게 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2부작 단막 특집극으로 ‘웹’에서 일부 선 공개 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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