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요한이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에서 이요한은 故 김현식의 ‘떠나가버렸네’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요한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김범수는 “전체적으로 리듬 등이 갇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좀 더 소울풀하게 불렀다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개인적으로 음정은 많이 아쉬웠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한 뒤 86점을 줬다.
백지영은 80점을 주며 “좀 불편한 무대였다. 많이 연습해봐야 안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혹평했다.
윤종신 역시 “기타를 안 들었을 때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음정도 전체적으로 떨어졌고 절규는 했지만 현재 무대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역시 아쉽게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심사위원 중 최하점을 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에서 이요한은 故 김현식의 ‘떠나가버렸네’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요한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김범수는 “전체적으로 리듬 등이 갇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좀 더 소울풀하게 불렀다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개인적으로 음정은 많이 아쉬웠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한 뒤 86점을 줬다.
백지영은 80점을 주며 “좀 불편한 무대였다. 많이 연습해봐야 안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혹평했다.
윤종신 역시 “기타를 안 들었을 때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음정도 전체적으로 떨어졌고 절규는 했지만 현재 무대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역시 아쉽게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심사위원 중 최하점을 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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