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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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록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베니스의 잡상인(이하 잡상인)과 명탐정 콜록(이하 콜록)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선곡했다.

대결 결과, 콜록이 76대 23으로 잡상인을 가볍게 이겼다. 콜록은 “숨이 막혀요”라며 링거에 의지하며 복도를 걸어 캐릭터에 철저히 빙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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