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민혁, 미뤄뒀던 집안일에 완전히 녹초...반려묘와 목욕전쟁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민혁

민혁이 집안일에 녹초가 됐다.

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뤄뒀던 집알일을 해치우는 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막힌 변기 수리하기, 청소, 등 한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집안일을 해치웠다.

이어 민혁은 반려묘들 목욕시키기에 나섰지만 고양이가 갑자기 도망가면서 화장실 바닥에 널부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혁은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며 “미루면 더 커지는 게 집안일이기 때문에 어쨌든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