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특 인스타그램
이특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입대한 동해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잘생겼어! 우리 동해! 사랑해!”라고 글을 시작한 데 이어 “형은 우리 동해만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다.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하자! 한국가면 형은 이제 뭐하니”라는 말로 동생 동해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동해와 은혁의 이름을 적은 쪽지 사진과 함께 “둘다 이 편지 봤겠지? 스위스도 종일 비만 내리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은혁 역시 동해에 앞서 지난 1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멤버들의 연이은 입대로 공백이 생긴 슈퍼주니어는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슈퍼주니어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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