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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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중국어로 ‘라디오스타’를 홍보했다.

지난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에 얘기를 나누 던 중 빅토리아에게 “‘라디오스타’가 중국에서 인기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아니다. 인기 있다. 한국어를 알면 더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자막을 통해 접하다보니 제한이 좀 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빅토리아에게 “홍보대사가 되어서 홍보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빅토리아는 중국어로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네 분입니다”라며 즉석에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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