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채아
장혁과 한채아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과 조소사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천소례가 타고 있다고 생각한 가마가 물에 빠지자 곧바로 물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가마 안에는 조소사(한채아)가 타고 있었고, 이를 구한 천봉삼은 조소사에게 “나야 봉삼이 모르겠어? 천소례 동생 천 봉삼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천봉삼은 “해마다 신막에 갔었어. 누나가 올 거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도 천소례 너 너무 늦게왔어. 그래도 이렇게 만났으니까 그걸로 됐어”라며 반가움의 눈물을 흘렀다.
이를 들은 조소사는 “미안해서 말이 잘 안나옵니다. 이몸은 천소례가 아니랍니다. 저는 서린이에요. 조서린”이라 고백했다.
이에 천봉삼은 몹시 당황하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한채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1422575311174-540x1218.jpg)
1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과 조소사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천소례가 타고 있다고 생각한 가마가 물에 빠지자 곧바로 물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가마 안에는 조소사(한채아)가 타고 있었고, 이를 구한 천봉삼은 조소사에게 “나야 봉삼이 모르겠어? 천소례 동생 천 봉삼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천봉삼은 “해마다 신막에 갔었어. 누나가 올 거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도 천소례 너 너무 늦게왔어. 그래도 이렇게 만났으니까 그걸로 됐어”라며 반가움의 눈물을 흘렀다.
이를 들은 조소사는 “미안해서 말이 잘 안나옵니다. 이몸은 천소례가 아니랍니다. 저는 서린이에요. 조서린”이라 고백했다.
이에 천봉삼은 몹시 당황하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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