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과거 코 풀며 세수하는 털털 매력 "민낯도 예뻐"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배우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민낯을 공개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으로 김숙, 김신영, 김영희, 김지민, 신보라, 한채아, 애프터스쿨 리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취침 전 세안을 하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거리낌 없이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화장 전후의 차이가 없는 뽀송뽀송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에 김숙은 “완전 예쁘다”며 극찬했다.

한채아는 이어 아랑곳하지 않고 코를 풀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채아는 14일 방송하는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의 7회 분에 첫 등장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