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파워타임’ 10cm가 자신들만의 명절 ‘텐텐절’에 대해서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10cm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열은 “‘텐텐절’이라고 10월 10일에 진행하는 우리만의 명절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권정열은 “두 번째 정규앨범을 10월 10일에 낸 걸 계기로 진행하게 됐다”며 “얼마 전엔 ‘텐텐절 전야제’라고 홍대에서 버스킹을 좀 크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사람이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그럴 때 기분이 좋지 않나”라고 소감을 묻자, 권정열은 “우리는 너무 특별하다. 우리는 버스킹을 2008, 2009년부터 시작했다. 그때는 우리 곡이 없어서 남의 곡을 불렀다. ‘아메리카노’같은 곡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고 감회를 전했다.
10cm는 지난 10일 싱글앨범 ‘3.1’을 발매했고, 타이틀곡은 ’10월의 날씨’와 ‘비밀연애’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10cm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열은 “‘텐텐절’이라고 10월 10일에 진행하는 우리만의 명절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권정열은 “두 번째 정규앨범을 10월 10일에 낸 걸 계기로 진행하게 됐다”며 “얼마 전엔 ‘텐텐절 전야제’라고 홍대에서 버스킹을 좀 크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사람이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그럴 때 기분이 좋지 않나”라고 소감을 묻자, 권정열은 “우리는 너무 특별하다. 우리는 버스킹을 2008, 2009년부터 시작했다. 그때는 우리 곡이 없어서 남의 곡을 불렀다. ‘아메리카노’같은 곡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고 감회를 전했다.
10cm는 지난 10일 싱글앨범 ‘3.1’을 발매했고, 타이틀곡은 ’10월의 날씨’와 ‘비밀연애’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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