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주원이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제가 연기에 욕심이 많고 부담도 엄청 많이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원은 “작품에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기도 하고..부담이 엄청 된다”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자신이 받는 출연료 보다는 제작비를 언급하는 걸 보니 본능적으로 여러 사람을 많이 생각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주원은 “피해주는 것을 싫어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참자 주의”라며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럴 수 있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제가 마흔 살 넘어서 느꼈던 감정인데 스물아홉의 주원이 이런 말을 하니 놀랍다”고 감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제가 연기에 욕심이 많고 부담도 엄청 많이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원은 “작품에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기도 하고..부담이 엄청 된다”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자신이 받는 출연료 보다는 제작비를 언급하는 걸 보니 본능적으로 여러 사람을 많이 생각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주원은 “피해주는 것을 싫어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참자 주의”라며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럴 수 있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제가 마흔 살 넘어서 느꼈던 감정인데 스물아홉의 주원이 이런 말을 하니 놀랍다”고 감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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