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종원이 사대부 문신을 제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이 정도전(김명민)을 유배보내고 사대부 문신들을 제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은 이인겸을 찾아가 “내가 이인겸을 지지한 이유는 홍건족, 명나라, 원나라 침략이 되는 마당에 고려를 지키라고 그렇게 한 것인데 정4품 문신 나부랭이 하나가 나라를 들었다 놨다 하고 가짜 원사신 행세까지 하는 것이 이게 나라냐”며 호통을 쳤다.
이에 이인겸은 곧바로 정도전을 유배보내고 정도전에 대한 상소를 올린 유생들을 모두 추포하라는 명을 내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이 정도전(김명민)을 유배보내고 사대부 문신들을 제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은 이인겸을 찾아가 “내가 이인겸을 지지한 이유는 홍건족, 명나라, 원나라 침략이 되는 마당에 고려를 지키라고 그렇게 한 것인데 정4품 문신 나부랭이 하나가 나라를 들었다 놨다 하고 가짜 원사신 행세까지 하는 것이 이게 나라냐”며 호통을 쳤다.
이에 이인겸은 곧바로 정도전을 유배보내고 정도전에 대한 상소를 올린 유생들을 모두 추포하라는 명을 내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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