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석정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제동은 황석정에게 “본인 입으로 100명 중 99명을 마음만 먹으면 다 넘오게 할 수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만약 이곳이 회식자리라면 앞에 있는 남자들을 다 20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 그리고 서로 모르게 할 수 있다”라며 “실제로 그 광경을 본 적이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석정은 “내가 너무 순진해서 남자들에게 다 퍼주고 혼자 힘들어 했더니 친구가 10년에 걸쳐 여러 방법을 전수해줬다. 10년 째 되는 어느 날 정말 되더라”며 “나만의 에너지를 전하기, 우연히 눈을 마주치기, 무심한 듯 터치하기, 다른 남자 칭찬하기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석정은 김제동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찬오 셰프는 “넘어 갈 것 같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황석정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제동은 황석정에게 “본인 입으로 100명 중 99명을 마음만 먹으면 다 넘오게 할 수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만약 이곳이 회식자리라면 앞에 있는 남자들을 다 20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 그리고 서로 모르게 할 수 있다”라며 “실제로 그 광경을 본 적이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석정은 “내가 너무 순진해서 남자들에게 다 퍼주고 혼자 힘들어 했더니 친구가 10년에 걸쳐 여러 방법을 전수해줬다. 10년 째 되는 어느 날 정말 되더라”며 “나만의 에너지를 전하기, 우연히 눈을 마주치기, 무심한 듯 터치하기, 다른 남자 칭찬하기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석정은 김제동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찬오 셰프는 “넘어 갈 것 같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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