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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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이 ‘아빠를 부탁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5시간 만에 거울 처음 봤어요.. 저도 땀 범벅 촬영 이제 그만하고 예쁘게 찍고 싶어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촬영에 나선 이예림, 이경규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축사를 찾은 두 사람은 의상까지 완벽히 갖춰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지난 11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한우 농가 체험에 나서 화제가 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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