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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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최현석이 장갑을 끼면서도 허세를 부렸다.

11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3으로 김구라, 박명수, 오세득, 정두홍,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오세득은 ‘한 그릇 뚝딱!’으로 최현석 셰프와 방송을 진행했다.

후반전에서 두 사람은 요리를 진행했다. 두 번째 요리를 하던 중 최현석은 재료를 손으로 무치게 됐다. 이에 오세득은 장갑을 최현석에게 건네줬고 최현석은 장갑을 꼈다. 최현석은 특유의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장갑을 꼈고 시청자들은 탄식했다.

하지만 오세득은 이런 최현석을 무시했고 최현석 역시 무시한 것이 당연하다는 듯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17일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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