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석진
지석진
지석진이 부인의 교육열 때문에 이사를 8번이나 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아내의 교육열 ?문에 이사를 8번 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당시 아내가 원하던 학교가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가게 되었다. 집을 구한 다음에 가야하는데 당장 가야한다고해서 그 학교 근처 원룸을 얻어 생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석진은 “원룸에 들어갈 ? 혹시 오해를 살까봐 마스크를 쓰고 들어갔다. 그 원룸에서 한 달 넘게 생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