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장기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하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기하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해 관객들로부터 “안경을 벗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혹시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장기하는 이에 대해 “내 외모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만족해왔다”면서 “엄청난 꽃미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운 외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부터가 생긴 대로 사는 것에 만족해왔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장기하는 아이유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자신의 팬카페에 “아이유랑은 2013년 10월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에 출연했을 때 처음 만났다. 그때 대화를 나눠보고 ‘이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보니 놀랍게도 아이유 역시 그날 저를 좋게 봐주었더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장기하 인스타그램
장기하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해 관객들로부터 “안경을 벗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혹시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장기하는 이에 대해 “내 외모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만족해왔다”면서 “엄청난 꽃미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운 외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부터가 생긴 대로 사는 것에 만족해왔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장기하는 아이유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자신의 팬카페에 “아이유랑은 2013년 10월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에 출연했을 때 처음 만났다. 그때 대화를 나눠보고 ‘이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보니 놀랍게도 아이유 역시 그날 저를 좋게 봐주었더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장기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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