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가수 장기하가 아이유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장기하의 팬이라고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6월 데뷔 1,004일 만에 처음으로 가진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곡으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을 꼽았다.
당시 아이유는 대부분이 남성으로 구성된 1,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장기하 씨의 팬인데, 요즘 나온 장기하와 얼굴들의 신곡인 ‘그렇고 그런 사이’와 ‘TV를 봤네’가 좋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8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장기하와 아이유에 대해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로엔트리
아이유는 지난 2011년 6월 데뷔 1,004일 만에 처음으로 가진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곡으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을 꼽았다.
당시 아이유는 대부분이 남성으로 구성된 1,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장기하 씨의 팬인데, 요즘 나온 장기하와 얼굴들의 신곡인 ‘그렇고 그런 사이’와 ‘TV를 봤네’가 좋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8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장기하와 아이유에 대해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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