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성악가이자 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인 강태욱이 ‘동반자’를 발매, 가수 태진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로 풍부한 성량을 사랑받는 성악가 강태욱(현,[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교수)은 지난달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동반자’를 발매했다.
음원이 나오기 전 강태욱은 직접 태진아를 만나 ‘동반자’에 대한 애정과 작품성을 이야기하고 저작권 이용 승락을 부탁하자 흔쾌히 들어줬다는 후문이다.
그의 신곡 ‘동반자’는 성악과 트로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음반으로 태진아의 원곡 ‘동반자’를 팝페라 스타일로 부른 노래다.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강태욱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음색과 트로트의 신나는 리듬이 어우러지는 ‘동반자’는 기존의 곡 색깔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흥미를 유발시킨다.
특히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주류 비주류가 하나 된다는 의미와 좁게는 팝페라와 성악이 하나가 되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태욱은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온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노래가 되고 싶다”며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면서도 흥이 나는 그런 노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강태욱은 오는 11월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트센터 건립 및 재단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 ‘동반자’를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로 풍부한 성량을 사랑받는 성악가 강태욱(현,[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교수)은 지난달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동반자’를 발매했다.
음원이 나오기 전 강태욱은 직접 태진아를 만나 ‘동반자’에 대한 애정과 작품성을 이야기하고 저작권 이용 승락을 부탁하자 흔쾌히 들어줬다는 후문이다.
그의 신곡 ‘동반자’는 성악과 트로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음반으로 태진아의 원곡 ‘동반자’를 팝페라 스타일로 부른 노래다.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강태욱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음색과 트로트의 신나는 리듬이 어우러지는 ‘동반자’는 기존의 곡 색깔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흥미를 유발시킨다.
특히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주류 비주류가 하나 된다는 의미와 좁게는 팝페라와 성악이 하나가 되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태욱은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온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노래가 되고 싶다”며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면서도 흥이 나는 그런 노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강태욱은 오는 11월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트센터 건립 및 재단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 ‘동반자’를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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