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앞에서 무일푼 굴욕 '폭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과 한우를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준은 김혜진과 출장지에서 한우를 먹으러 갔다. 김혜진은 비싼 메뉴에 저렴한 비빔밥을 먹자고 했지만 지성준은 “돈 내라고 안할테니 그냥 먹자”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계산대 앞에선 지성준은 당황했다.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 내려온 것. 결국 지성준은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 김혜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굴욕을 당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