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과거..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모습" 폭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링캠프

배우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남편 이선균의 과거 모습을 폭로한 방송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선균 편에는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특별출연해 남편에 대해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진은 이선균의 과거를 회상하며 한숨을 쉬었다. 전혜진은 “이선균은 과거보다 지금이 낫다. 과거 모습은 정말 만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혜진은 최근 영화 ‘사도’에 출연,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