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승환이 GD에게 어린왕자 타이틀을 넘겨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어린 왕자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데 특별한 사연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환은 “나는 어린왕자 타이틀을 싫어한다”며 “25년 전에 고교 후배가 지어준 별명인데, 지금은 부끄럽고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제는 GD에게 어린왕자 타이틀을 넘겨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환은 “저는 어린왕자라고 하기엔 어른스럽고 마초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이승환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어린 왕자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데 특별한 사연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환은 “나는 어린왕자 타이틀을 싫어한다”며 “25년 전에 고교 후배가 지어준 별명인데, 지금은 부끄럽고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제는 GD에게 어린왕자 타이틀을 넘겨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환은 “저는 어린왕자라고 하기엔 어른스럽고 마초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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