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파이널 레시피
홍콩 액션 여배우 양자경(량쯔충)이 전 페라리 CEO 장 토드와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사이의 인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양자경은 영화 ‘파이널 레시피’를 통해 헨리와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파이널 레시피’는 지난 2013년 9월 열린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파이널 레시피’는 어린 셰프 마크(헨리)가 할아버지의 레스토랑을 살리기 위해 전세계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요리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가족영화.
양자경과 결혼을 앞둔 연인 장 토드는 페라리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자동차연맹(FIA)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으로 영화 ‘예스마담’, ‘와호장룡’, ‘007 네버다이’ 등에서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영화 ‘파이널 레시피’ 포스터

‘파이널 레시피’는 어린 셰프 마크(헨리)가 할아버지의 레스토랑을 살리기 위해 전세계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요리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가족영화.
당시 헨리와 세계적인 스타 양자경이 출연해 화제가 된 ‘파이널 레시피’는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영화인들과 관객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양자경과 결혼을 앞둔 연인 장 토드는 페라리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자동차연맹(FIA)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으로 영화 ‘예스마담’, ‘와호장룡’, ‘007 네버다이’ 등에서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영화 ‘파이널 레시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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