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가을을 느끼기 위해 서울 근교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직접 차를 몰고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용건의 벤틀리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용건의 벤틀리는 아들 배우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정우가 선물한 김용건의 벤틀리는 3억 원 안팎의 최고급 차량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홀로 대명항 수산시장을 찾아 출출함을 달랬다. 김용건은 “가을에 먹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게 떨어진 것 같다. 이 좋은 계절에 풍요롭게 살을 찌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