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지우와 이상윤이 찜질방에서 만났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박승현(진기주)과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집에 도둑이 든 박승현을 위해 함께 외박을 해주었다.
같은 시각 하노라가 없어졌다고 생각한 차현석(이상윤)은 박승현에게 연락해 하노라를 만나러 찜질방까지 달려왔다.
결국 두 사람은 박승현을 사이에 두고 숙면을 취했다. 시간이 지나고 박승현은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자리를 옮겼다. 이에 하노라는 뒤척이다 박승현이 누워있던 자리까지 가게 되었고 잠에서 깼다.
하노라는 바로 눈앞에 자고 있는 차현석의 얼굴을 마주하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박승현(진기주)과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집에 도둑이 든 박승현을 위해 함께 외박을 해주었다.
같은 시각 하노라가 없어졌다고 생각한 차현석(이상윤)은 박승현에게 연락해 하노라를 만나러 찜질방까지 달려왔다.
결국 두 사람은 박승현을 사이에 두고 숙면을 취했다. 시간이 지나고 박승현은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자리를 옮겼다. 이에 하노라는 뒤척이다 박승현이 누워있던 자리까지 가게 되었고 잠에서 깼다.
하노라는 바로 눈앞에 자고 있는 차현석의 얼굴을 마주하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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