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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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연하 남편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배우 김나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은 8상 연하남편으로 출연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내 임요환은 8살 연하남편으로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은 연하 남편의 고충에 대해 “가족 내에서도 족보가 꼬인다”며 “내가 완전 큰 형님인데도 처남이 5살 연상이라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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