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히치하이킹2
히치하이킹2
‘히치하이킹’ 노홍철이 집시에게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다.

28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집시로부터 휴대전화기를 지켜내는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패스트푸드점에 앉아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언성이 높아지던 가운데 한 집시 무리가 이들의 테이블에 다가왔다.

일명 사인단으로 불리는 집시 무리는 노홍철의 휴대폰 위에 흰 종이를 내밀었다. 이는 휴대전화기를 훔쳐가려는 집시의 수법이었다. 금방 이를 눈치챈 노홍철은 휴대전화기를 잡았고 집시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