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영지가 1승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 총 6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도경완과 영지는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를 선곡해 웅장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대기실에서는 도경완 팀의 승리가 점쳐졌다.
한석준은 도경완 팀에 대해 “장치의 승리다. 장미꽃이 휘날릴 때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내 성대가 일회용이다.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에는 이변이 없었다. 도경완 팀이 346점의 점수로 승리를 거둔 것. 영지는 도경완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 총 6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도경완과 영지는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를 선곡해 웅장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대기실에서는 도경완 팀의 승리가 점쳐졌다.
한석준은 도경완 팀에 대해 “장치의 승리다. 장미꽃이 휘날릴 때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내 성대가 일회용이다.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에는 이변이 없었다. 도경완 팀이 346점의 점수로 승리를 거둔 것. 영지는 도경완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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