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추석 맞아 조카들과 즐거운 데이트 '훈훈'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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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조카들과 데이트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조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동완은 조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부터 대형 장난감 매장까지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완은 조카들에게 선물 공세도 모자라 음식을 손수 먹여주는 모습까지 보여 애 아빠로 오해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동완은 조카들과 음반 매장을 둘러보던 중 신화 앨범을 발견하고 조카들에게 외모 순위 1위를 정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동완의 조카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동완이 아닌 다른 멤버를 지목해 김동완에게 굴욕을 안겼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완의 조카들이 뽑은 신화 내 외모 서열 1위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