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과거 방송서 체중 증가 이유 고백 "실연 후 되는 일 없었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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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체중이 증가한 이유를 밝힌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재환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인터넷에 유재환 씨 살 찌기 전 사진이 있더라”며 “스스로 유포한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절대 제가 유포한 게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유재환은 “예전에 SNS에 올린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25살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실연을 당했고 되는 일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며 설명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