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마마무
걸그룹 마마무가 고운 한복 맵시를 뽐냈다.

마마무는 각자 개성에 맞는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히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청초하며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한복 자태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각자 개성있는 한복과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마마무는 소속사를 통해 “올 한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추석도 바쁘게 보내게 됐다”며 “모든 분들이 연휴동안 즐겁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보름달에게 기원하는 소원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마마무는 올 추석에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확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5일 MBC ‘듀엣가요제’를 시작으로 28일 MBC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28일과 29일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등에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