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소유진
소유진
21일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둘째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소유진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10년 뒤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아이 셋의 엄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아이를 한 명 낳아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덧붙이며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첫째 백용희 군을 출산했으며 이어 21일 연년생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복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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