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발칙하게-고고의-귀요미-삼총사-정은지-강민아-김민호-흥-3배-돋는-현장-컷
발칙하게-고고의-귀요미-삼총사-정은지-강민아-김민호-흥-3배-돋는-현장-컷
KBS2 ‘발칙하게 고고’의 귀요미 3총사, 정은지-강민아-김민호가 모이면 흥도 3배되는 현장이 포착됐다.

강연두(정은지), 박다미(강민아), 민효식(김민호)는 극 중 성적만을 중시하는 명문고 세빛고의 눈엣가시인 열등생이자 폐부조치 1순위인 댄스부 리얼킹의 단원들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월요병도 극복시켜줄 세 사람의 촬영 스틸 컷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춤을 사랑하는 동아리답게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서는 열여덟살다운 생기발랄함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이에 전매특허 활력 충전소로 활약할 이들의 댄스 실력이 과연 어떠할 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은지, 강민아, 김민호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으며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고. 때문에 끈끈한 케미를 선보일 세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우등생들이 모여 있는 이름만 응원부인 백호 동아리와 공부보다 춤을 사랑하는 열등생들의 동아리 댄스부 리얼킹이 치어리딩부로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스토리.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정은지, 강민아, 김민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콘텐츠K /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