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런던 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난입해 논란을 일으켰던 타오가 해명에 나섰다.
타오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하지만 지각을 해 쇼가 시작한 뒤에 입장하게 된 타오는 런웨이에서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지나가며 등장해 자신의 자리를 찾아 유유히 걸어가 앉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타오는 “패션쇼 1시간 전에 출발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아서 결국 패션쇼장에 늦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런웨이에 난입해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타오의 행동은 여전히 비난받고 있다.
한편 타오는 지난 4월 부상 악화와 불평등한 대우 등을 이유로 들어 중국으로 잠적했다. 이후 타오의 부친이 타오의 엑소 탈퇴를 공식화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없이 중국에서 독단적인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Chrison克里森 웨이보 영상캡처
타오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하지만 지각을 해 쇼가 시작한 뒤에 입장하게 된 타오는 런웨이에서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지나가며 등장해 자신의 자리를 찾아 유유히 걸어가 앉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타오는 “패션쇼 1시간 전에 출발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아서 결국 패션쇼장에 늦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런웨이에 난입해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타오의 행동은 여전히 비난받고 있다.
한편 타오는 지난 4월 부상 악화와 불평등한 대우 등을 이유로 들어 중국으로 잠적했다. 이후 타오의 부친이 타오의 엑소 탈퇴를 공식화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없이 중국에서 독단적인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Chrison克里森 웨이보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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